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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SG 2.0 자본주의가 선택한 미래 생존 전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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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010809 2024. 7.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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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워싱 : 기업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관련 실제 활동이나 성과보다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과장되게 광고하는 행위.

ESG 쇼잉 : 기업이 ESG 관련 활동을 과시하듯이 보여주기 위해 진행하는 행위, 실질적인 변화보다는 외형적인 표현에 중점을 둔다.

ESG 버블 : ESG에 대한 과도한 투자와 관심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만들어, 재정적 가치 평가가 실제 가치보다 부풀려진 상태.

ESG 회의론 :  ESG 기준이나 지속 가능성 노력에 대한 효과, 진정성, 유효성에 대해 의심하고 비판하는 시각.

ESG 2.0 : ESG의 다음 단계로,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지속 가능성 행동과 기준을 포함하여 ESG를 개선하려는 움직임.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회사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주식을 판매하여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과정.

 

프롤로그

17p

ESG를 자본주의의 선의나 기업의 호의로 바라봐선 안 되는데, 너무 순진하고 호의적, 낙관적 시선이 많다. ESG는 태생적으로 자본주의적이고, ESG 경영도 기업의 이익이 목적이다.

 

20p

비재무적 지표에 해당하는 ESG가 궁극에는 경영 성과와 재무적 지표로 이어지게 해야한다.

이제 한국 기업에겐 착한 ESG가 아니라 합리적 ESG가 필요하다. 방어적 ESG가 아니라 공격적 ESG가 필요하다.

 

Part 1 기업의 존재 가치, 기업가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