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운영] 진로 탐색을 위한 발제 세션

안녕하세요 !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전공 동아리를 창설해 운영하고 있는 그린입니다 ~

 

벌써 동아리가 시작된지 한 달이 넘었는데요

 

동아리를 운영하며 느낀 점 혹은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차근차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 동아리에 대해 알아보아야겠죠 ?

 

동아리 이름은 DSAP로 Duksung Statistics Analysis Partnership 이라는 뜻입니다.

정보통계학전공의 동아리인 만큼 데이터 분석 관련한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주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주세요 !

https://www.instagram.com/dsap_official?igsh=MWd1cWs4MG82ejBpMw%3D%3D&utm_source=qr

 

그리하여 첫 번째로 소개할 기록은 진로 탐색을 위한 발제 세션입니다.

 

우리 동아리(이하 DSAP)에서는 매 정규세션마다 3명의 동아리원이 이 발제 세션을 준비해옵니다.

 

이 세션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전공 강의와 실무 프로젝트와의 괴리감이 있다.

두 번째, 진로 탐색을 위해서는 많이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효과적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따라서 약 한 달에 한 번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진로를 탐색한 과정을 발표합니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지 알아봅시다 !

 

 

 

 

첫 번째는 통계/데이터 기업(직무) 소개입니다.

 

저는 처음 채용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통계 분야의 직종이지만 처음 들어보는 직종명이 많았고,

각 직종의 차이도 모호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외에도

다양한 직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고, 다양한 직무에 대해 탐색하기 위한 카테고리 입니다.

 

 

두 번째는 데이터 직무 관련 용어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채용공고에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엔지니어링 외에도

자동화, 최적화, Action item, Airflow 등 여러 전문용어가 사용됩니다.

 

결국 이 채용 공고에 지원하기 위해선

이 용어들과 기술에 대해 미리 알아야합니다.

 

따라서 채용공고를 마치 자격증 수험서의 목차 보듯 탐색하면서

각 직무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논문 분석입니다.

 

논문은 지식을 습득하기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이고,

연구 프로세스를 이해하며

방법론과 결과에 대해 탐구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관심사를

신빙성있게 탐색하는 방법으로 이 카테고리를 포함했습니다.

 

 

위 세 가지 방법뿐 아니라

국내외 AI, 데이터 관련 뉴스 정리 등의 방식으로

우리 동아리원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을 하며

조금은 막막했던 진로에 대해 

한 걸음씩 알아보고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진로 탐색을 위한 발제 소개였습니다 ~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만나요 ~